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문제점 (문단 편집) === 우려먹기 === 게임의 여러 가지 소스들 역시 그야말로 십수 년째 우려먹고 있는 실정이다. 헌터의 액션 역시 수중전이나 단차 액션 등 약간의 추가 모션만이 있을 뿐 근본적으로는 십 수 년 전의 모습과 다를 바가 거의 없다.[* 물론 공격 액션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은 몬스터 헌터에선 액티브 스킬이 없고 액션의 구분이 무기만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성을 통해 유저들이 받는 "내가 계속 써 오던 바로 그 무기!" 라는 느낌을 훼손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구작에서 마지막 시리즈이기도한 더블 크로스에서는 아예 새로운 모션들이 대거 추가되어 '화려해졌다' 라고 호평하는 유저들도 적잖아 있었지만 반대로 '이게 내가 알던 몬헌이 맞나' 의아해하던 유저들도 많다. 아예 벌레철사나 동반자 가루크 등 신규요소들이 많이 추가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른 게임으로 취급받을 정도.] 이런 우려먹기가 가장 크게 비판받는 것이 바로 '''[[아종]]''' 시스템으로 색다른 패턴이 추가된다 한들 본질적으로는 똑같은 몬스터를 색깔만 바꾸고 내놓아 머릿수 채우고 장비도 색깔만 바꿔 우려먹는 꼼수인 것은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단순 색놀이를 벗어나 원종과 다른 컨셉, 색다른 패턴을 들고오는 식으로 개선하고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지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전 시리즈에서 쓰이던 맵을 차기작에 다시 가지고 나와서 쓰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나마 맵의 경우는 그래도 신규 맵 추가나 투기장, 수중전, 단차 액션 등 변화를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우려먹기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너무 많이 바뀌면 몬헌이 몬헌이 아니게 되어 버릴 수도 있겠지만 [[환골탈태]]하는 다른 게임 시리즈를 보면 [[캡콤]]의 수전노 근성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캡콤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시리즈가 가면서 맵에서 지형을 이용하는 몬스터를 추가해서 단조로워 보이지 않게 했다. 그리고 맵은 맵의 기후(습도와 기온)나 특징(주로 단차와 암반 지형)도 다 새로해야하는데 월드를 제외한 (닌텐도)몬헌시리즈는 현재 나올만한 맵은 거의 다 나왔다. 이제는 맵을 낸다면 전용필드를 내는 정도. 이는 몬스터헌터를 오랫동안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있을거다. 알고 있는 유저들은 당연하다면 당연히 맵보다도 신규몬스터를 더 선호하는편. 그리고 엔진상의 문제로 출시하기가 어려운 몬스터들 때문에 그냥 맵을 개활지마냥 내버리고 이곳에 상응하는 예전 몬스터들이나 이에 대한 신규몬스터들을 원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에 대표하는 몬스터가 바로 [[라기아크루스]].] 다만, 우려먹기를 하면서도 꾸준히 인기가 좋다는건 그만큼 오리지날 몬스터헌터의 완성도가 매우 높고 게임성이 독보적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구작의 모션들이 하도 깔끔하고 완벽했던 탓에 신규 모션들이 추가되는 신작에서는 굳이 이런 모션이 필요한가 싶은 것도 있다. 실제로 올드유저들은 꾸준히 게임을 구매하면서도 게임성 변화가 없다고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오히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액션성이 강조되며 다양한 수렵기술과 스타일이 추가됐을 때 올드 유저들이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처럼 되버리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을 정도. 그리고 이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는 실현되었다. 다만 기존의 모션들을 변화시킨건 아니고 신규 요소들이 추가되거나 되려 기존의 불합리했던 부분들이 완화되어서 이에 대해서는 호평받고 있다. 즉, 몬스터헌터의 핵심컨텐츠는 수많은 생태에 적응한 다양한 몬스터와 많은 유저들이 협동하는 하드코어한 난이도, 각 개체들의 습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공략법이기 때문에 소스 우려먹기는 팬들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몬스터를 시리즈마다 우려먹어서 그렇지.~~ ~~화룡부부가 제일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도 근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모션도 대부분 기존 시리즈의 모션에서 가져 온 것. 그러나 각 무기마다 특수 동작이 하나 이상 추가되었고, 아이스본에서도 특수 모션이 추가되었다. 상술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과거 작품부터 지금까지의 발전을 보면, 시리즈 자체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게 불편한 요소들을 수정하고[* 복잡한 조합법, 점프 공격을 할 수 없는 단차지형, 시네마틱 영상과는 달리 느린 함정 설치, 캠프에서 아이템 보급 불가, 채집물에 상호작용 표시가 없는 등] 모션이나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작 될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몬스터 헌터에는 슬링어나 클로[* 월드와 아이스본에서 등장]는 물론 단차액션[* [[몬스터 헌터 4]] 부터 등장.]이나 동반자(오토모)[*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부터 등장. 앞의 사례들보단 일찍 추가되었다. 첫등장했을 땐 별도의 커스텀이랄게 없었다.]마저 없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